얼마전,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이 퍼지면서 서예지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이번에는 학폭 의혹까지 논란이 퍼지면서 배우 서예지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예지 학폭 의혹
배우 서예지의 학폭 의혹은 다름아닌, 그녀의 동창생으로부터 밝혀졌는데요. 2014년에 한 네티즌은 네이트판을 이용하여 배우 서예지에 대해 학폭을 거론하면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2014년이면 7년전으로 오래된 댓글이긴 하지만 최근에 김정현을 조종한 사실이 퍼지면서 가스라이팅의 주자로 떠올라, 네이트 판의 댓글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동창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중학교 때 나를 포함한 여러 애들을 괴롭히고 삥뜯는 등의 일진 행위를 하던 애가 연기자로 데뷔했다"라고 하며 "지금은 얼굴도 다 바뀌고 이미지도 착하고 발랄한 이미지이다, 양심도 없는 ㄴ,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는데 볼 때마다 짜증난다" 라고 덧붙혔습니다.
이 댓글의 답변으로 또 다른 동창생이 그녀의 졸업사진과 함께 "영등포에 90년생 영원중학교 나온애한테 물어보면 다 안다" 라고 주장하며 "방송에서 나오는 모습은 가식같던데"라고 답변을 남겼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올해 2월에는 네이트판에 또 다시 서예지 중학교 졸업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습니다. 서예지와 같이 학교를 다닌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성격과 언행에 대해 폭로를 하며 점점 더 의혹이 확신으로 되는 상황입니다.
서예지가 학교 폭력이 터질 수 밖에 없던 이유
네이트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서예지가 학교 폭력이 터질 수 밖에 없던 이유'라는 글도 같이 올라왔습니다. 네티즌은 "일단 우리는 30대이고 애기 엄마들이 많다. 실제로 서예지한테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은 000도 애기엄마다"라고 하며 "맘에 안들면 진짜 진심으로 때린다", "더 소름끼치는 건 애들보는 앞에서 여자애 때릴 때 엄청 쎄게 때리는데 드라마구해줘 나올 때도 학생 때리는 신 보고 역시는 역시구나"라고 했습니다.
이 네티즌들이 말한 이야기들은 사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폭에 대한 목격담, 경험담을 말하여 의혹이 얽혀진 상태입니다.
